산후도우미 정부지원 신청 시기, 방법, 서류, 소득 기준, 본인부담금 및 지원금

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. 이를 위해 정부는 산후도우미 서비스에 대한 지원을 제공합니다. 오늘은 산후도우미 정부 지원 서비스에 대한 신청 시기 및 꿀팁, 신청 방법 및 소득 기준, 필요한 서류와 함께 본인부담금은 얼마이고 지원금은 얼마가 나온 지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.

 

1. 산후도우미 정부 지원 신청 시기 및 꿀팁

 

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하는 과정은 두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. 보건소는 지원금을 받기 위한 신청이며 산후도우미 업체는 산후도우미를 받기 위한 신청입니다. 일반적으로 산후도우미 업체에 먼저 예약을 하고 보건소에 산후도우미 정부 지원을 신청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

 

 

1) 산후도우미 업체

 

첫 번째 단계는 산후도우미를 제공하는 사설 업체에 연락하는 것입니다. 다양한 사설 업체들이 있으며 각 업체는 다른 서비스와 가격을 제공합니다. 

• 산후도우미 업체에는 더 일찍 연락하는 것이 좋으며 지역 맘카페를 통해 산후도우미를 미리 알아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.

2) 보건소

 

두 번째 단계는 보건소에 정부 지원금을 신청하는 것입니다. 보건소에서 산후도우미 서비스에 대한 정부 지원금을 제공합니다. 이 지원금은 소득 수준과 기타 조건에 따라 다르게 책정돼야 하며 정부 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특정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. 

• 산후도우미 정부 지원 신청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.
• 정부 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특정 서류를 준비해야 하며 준비 서류는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. 

2. 산후도우미 정부 지원 신청 방법 및 소득 기준

 

산후도우미 정부 지원 서비스를 받으려면 먼저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. 중위소득 150% 이하인 산모는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 지역에 따라 이 기준이 다소 유연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서울 및 경기권과 같은 일부 지역에서는 중위소득 150%를 초과하는 산모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
• 중위소득 150%의 기준은 1인가구 3,342,688원이며 2인가구는 5,523,914원입니다. 대부분의 맞벌이 부부의 경우 중위소득 150%가 초과됩니다.

산후도우미 업체에는 "국민행복카드" 결제가 가능한 업체에 직접 연락을 해야 하며 정부 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 관할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"복지로"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신청 과정에서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고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지 검증하는 절차가 있습니다.

 

3. 산후도우미 정부 지원신청 서류

 

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.

• 주민등록등본
• 임신 확인서 : 병원 또는 산부인과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.
• 건강보험 자격 확인서 : 건강보험 득실 확인서가 아닌 "건강보험 자격 확인서"이니 헷갈리지 마세요.
• 건강보험료 납부내역서
• 휴직증명서(해당하는 경우) : 산모가 휴직 중인 경우 휴직 기간과 유급 또는 무급 여부를 명시하는 서류가 필요합니다.

4. 산후도우미 정부 지원 본인부담금 및 지원금

 

 

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원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다르며 이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결정됩니다.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제공되며 이 카드로 산후도우미 서비스 비용을 결제할 수 있습니다. 산모는 선택한 산후도우미 업체와 지원금, 본인부담금에 대해 협의하여 서비스 계약을 체결합니다.

• 150% 소득 수준인 경우 출퇴근 3주 이용하는 산후 도우미 정부 지원을 받았을 때 본인부담금 1,036,000원 바우처 금액은 936,000원이 결제되었습니다.

산후도우미 업체에 신청하고 선정이 되었다면 업체에서 자기 부담금과 바우처 금액을 설명을 해주니 정확한 금액은 이를 참고해 주세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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