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플페이를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 중 아직 카드를 만들지 못한 분들을 위해 소개할 카드는 바로 "현대카드 M CHECK"입니다. 국내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하려면 아직까지도 현대카드만 가능하며 그중에서도 몇 가지 제한이 있습니다. 오늘은 왜 현대카드 M CHECK 카드가 애플페이를 위한 최적의 체크카드인지 알아보겠습니다.
1. 국내 애플페이 지원 카드 : 현대카드
현대카드는 애플페이의 공식 파트너로서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그 중에서도 특히 현대 M CHECK카드를 추천하는데 그 이유와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: 현대카드는 국내 전용, VISA, 그리고 MASTER 브랜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. 현재로서는 EMV 브랜드인 AMEX는 지원하지 않지만 추후에 지원될 예정이라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.
- 혜택 : 현대 M 체크 카드는 사용이 쉬우며 혜택이 뛰어납니다. 특히 SC 제일은행의 현대카드 M CHECK와는 다른 혜택을 제공하거나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.
2. 현대 M CHECK 카드와 SC 제일은행 M CHECK와의 차이점
두 카드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차이점이 있습니다.
- 적립률 : 사용금액이 100만원100만 원 미만일 경우 0.5%, 100만 원 이상일 경우 1%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.
- 연회비 : 현대카드 M CHCEK의 연회비는 2,000원입니다.
- 적립 계산 기준 : SC제일은행은 전월 실적을 기준으로 적립하고 현대카드는 당월 실적을 기준으로 합니다. 이러한 특징은 사용자의 소비 패턴에 따라 선택할 카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- 연동 가능 계좌 : 현대카드 M CHECK는 KB 국민은행, 신한은행, 기업은행, 농협, 우리, 산업, SC제일은행, 하나 은행 등 거의 모든 1금융권 계좌와 연동이 가능하지만 SC 제일은행 M CHECK카드의 경우 SC 제일은행 계좌만이 연동할 수 있습니다.
3. 상품권 제테크 : 현대카드 M CHECK의 또 다른 장점
현대카드 M CHECK는 상품권, 아파트 관리비, 고속도로 및 버스 요금에 대해서도 적립할 수 있습니다. 상품권을 통한 재테크를 활용하면 최대 1만 M 포인트를 기본적으로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.
4. 현대카드 M카드와 X카드의 차이점
두 카드의 주요 차이점은 적립률에 있습니다. M카드의 경우 최대 1%의 적립률을 제공하는 반면 X카드는 0.6%의 할인율만 제공합니다. M카드의 높은 적립률은 X카드보다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줍니다.
애플페이 사용자들에게 현대카드 M CHECK는 여러 가지 혜택과 높은 적립률로 인해 최적의 체크카드로 추천됩니다. 혜택을 최대화하려면 이 카드의 사용 방법을 잘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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